마켓컬리 알바 지원 방법 (+준비물, 급여, 후기)

[스마트아이디어=전문기자] 배달의 민족답게 한국의 배달 서비스는 세계 최고입니다. 특히 코로나 이후 급격한 성장세 보이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마켓컬리 알바 신청 방법부터 필요한 준비물, 급여는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후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켓컬리 알바 신청방법

배달 서비스는 빠르기만해서는 안됩니다. 빠르고 정확해야 합니다. 마켓컬리는 이에 맞게 편리한 장보기를 추구하며 신선한 제품을 빠르게 배송하는 것의 목표입니다. 마켓컬리 알바 신청 방법은 총 4단계로 나뉩니다.

1. 마켓컬리 알바사이트 접속
2. 채용공고 확인
3. 알바 문자 지원
4. 출근 확정 답장 수신

가장 먼저 알바몬, 알바천국 등의 알바사이트에서 알바 채용 공고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기재된 번호로 문자를 보냅니다. 이후 출근 확정 답장 후 출근을 하면됩니다. 문자는 희망 출근 전날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출근 확정 답장은 출근 전 오후 8시 이후에 확인 가능합니다.

마켓컬리 알바 준비물

작업장 내부에 먼지가 많으므로 마스크는 필수입니다. 땀으로 인해 오염되기 쉬우므로 여러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갑 역시 손 보호를 위해 필수입니다. 개인 물병을 챙기며 좋으나 작업장 내 물을 마셔도 됩니다. 하지만 개인 위생을 위해 가져가는 것 좋습니다. 중요한 점은 식사제공이 없으므로 간단히 먹을 수 있는 간식이나 도시락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신선식품을 주로 다루는 작업장이다 보니 작업장 온도가 낮습니다. 때에 따라 옷을 벗고 다시 입는 방식으로 겹겹히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마켓컬리 알바 분야

마켓컬리 알바 내에서 작업에 따라 일하는 분야가 다릅니다. 크게 피킹, 다스, 패킹 그리고 분류로 나뉩니다. 피킹은 주문한 상품에 따라 상품을 찾아 바구니에 담든 작업입니다. 다스는 피킹된 바구니를 패킹 구역으로 옮기는 작업입니다. 작업 강도가 그 중 가장 높으며 보통 남성 알바가 담당합니다. 패킹은 피킹된 상품들을 상자에 포장하는 작업이며 분류는 포장된 상품을 배송될 지역으로 분류하는 작업입니다.

마켓컬리 알바 급여

풀타임과 파트타임으로 나뉘며 풀타임의 경우 8.2만원~9.2만원 정도이며 파트타임은 5.9만원~6.2만원 정도입니다. 근무시간과 업무에 따라 차이가 나며 보통 근무일 다음날 입금됩니다. 풀타임은 하루 9시간 (15:45~00:45) 파트타임은 5시간(19:45~00:45)입니다. 단, 연장근무가 필요하면 필수로 해야 하며 시급은 16,700원이 지급됩니다.

마켓컬리 알바 후기

특성상 오래 일한 분들이 많은 작업장이 있습니다. 그런 곳은 텃세가 심한편입니다. 작업장내 호칭은 모두 매니저님으로 동일하게 불립니다. 작업장 근무지에는 주차 지원이 되지 않으며 근무시간은 철저히 지켜야 합니다. 늦게 도착하면 대기에 걸려 근무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