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은 이제 남녀노소 모두 사용하는 생활 필수품이 되었다. 휴대폰의 가장 자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바로 카메라 사진, 동영상 촬영이다. 소중한 추억과 기억을 남기기 위해서 또는 재미로 사용된다. 하지만 앨범에 남아 있는 어떤 사진은 여러분의 삶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 여러분의 핸드폰에서 바로 삭제해야하는 사진 3가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하다!
신분증 사진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많은 곳에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때 꼭 요구하는 것이 여러분의 신분증 사진이다. 만약 신분증 사진을 찍었다면 사용 후에는 바로 휴대폰 앨범에서 바로 삭제해야 한다. 또한 휴지통에 저장되어 있는 것까지 말끔히 삭제해야 한다.
신분증 사진이 유출되는 경우 공인인증서 발금부터 대포폰 개통까지 여러군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에은 여러분이 모르는 사이 어마어마한 빚이 생길 수 있다.
고화질 셀카
핸드폰으로 찍은 본인의 셀카가 여러분의 휴대폰 잠금 장치를 풀 수 있다. 안면 인식을 통해 휴대폰 잠금 뿐 아니라 은행 앱에서도 사용된다. 특히 핸드폰의 사진이 점점 고화질이 되면서 더욱 위험이 커지고 있다.
택배상자
인터넷 쇼핑몰의 활성화로 매일 같이 집 앞에 택배 물건이 쌓이고 있다. 택배 기사들은 택배 배송 완료를 알리기 위해 집 앞에 놓인 택배 상자 사진을 전송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택배 상자 사진이 SNS에 올려 끔찍한 사고로 이어진 사례가 있다. 바로 얼마전에 발생한 세 모녀 사건이 그것이다. 피해자가 업로드한 택배 사진을 발견하고 피의자가 집 주소를 알아냈다.
택배 상자에 부탁된 운송장에는 많은 정보가 있으므로 버릴때에도 반드시 따로 제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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