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이 주식 피해로 60억의 빚을 지게 됐다고 알려져 도대체 평소 재산이 얼마나 되길래 그렇게 거액의 투자를 했는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채널에서는 임창정이 30년간 가수와 사업가로 활동하며 벌어들인 수익이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았는데요.
가수와 배우 직업을 모두 갖고 있는 임창정은 먼저 영화에서 조연과 단역을 제외하고 주연급으로만 총 24편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그의 30년 활동 기간의 약 중간이라고 볼 수 있는 2004년 영화 시실리 2킬로미터에서 출연료로 3억 5천만 원을 받았다고 보도되었고 이후 2009년 영화 출연료 반환 소송으로 당시 출연료가 약 4억 8천만 원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그의 몸값이 꾸준히 상승해 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데 따라서 상대적으로 몸값이 낮았을 데뷔 초부터 2004년 시실리 2킬로미터 이전의 영화를 모두 제외해도 이후 출연한 열일곱 편의 영화 출연료를 편당 최소 4억 원으로 잡으면 영화 출연으로 벌어들인 금액은 총 68억 원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여기서 소속사와의 수익 분배를 최소 6대 4로 잡게 되면 40억 8천만 원 약 41억 원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게다가 소주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영원히 회자될 것 같다는 그에 히트곡 소주 한 잔을 비롯해 수십 개의 히트곡을 보유한 임창정은 95년부터 20여 년간 꾸준히 작사 작곡에 참여하였으며 2016년 그가 작곡한 내가 저지른 사랑이 크게이트 할 때는 여러 음원 사이트와 노래방 등에서 나오는 저작권료가 연간 약 10억 원에 달할 것이란 기사가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160곡의 저작권을 팔았다고 알려지며 현재는 저작권 수입이 줄어들었겠지만 저작권을 팔기 전까지의 수입을 계산해본다면 언론 보도된 금액 연간 10억 원이 부풀려진 금액이라고 쳐도 60%인 6억 원만을 기준으로 잡았을 때 90년대와 2천년대 2010년대까지 음악 투로 1위 곡을 시대별로 3곡 이상 보유한 유일한 가수라는 기록을 갖고 있는 만큼 그가 톱 가수가 된 97년부터 약 25년간의 가수 활동 중 비활동 기간과 비흥행 기간을 감안해 10년 정도만 기준을 잡아도 최소 60억 원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거기서 마찬가지로 소속사와 6대 4로 수입을 분배한다면 저작권으로 약 36억 원을 벌었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또한 임창정은 현재까지 확인된 자료에서만 약 502 차례의 콘서트를 진행하였는데 보통 가수들이 콘서트를 열 경우 해당 개런티가 약 8천만 원에서 1억 2천만 원 수준이라는 언론 보도를 참고하면 임창정의 회당 콘서트 개런티는 그 중간값인 1억 원 정도라고 추정해 볼 수 있고 과거 임창정의 소속사가 공연 기획사와 콘서트를 14회 진행하기로 계약하며 13억 원의 출연료를 지급했다는 내용이 보도되었으니 해당 기사 내용에 따라 출연료를 계산해 보면 그의 콘서트 개런티는 회당 약 9천만 원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요.
따라서 콘서트 개런티를 9천만 원으로 잡으면 그간 52회의 콘서트로 46억 8천만 원을 벌었으며 마찬가지로 소속사와 6대 4로 분배시 28억 800만 원 약 28억 원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여기까지 영화와 노래 저작권 콘서트만 합산해도 약 105억 원이 나오고 이 외에도 출연료를 확인할 수 없어 계산에 포함하지 못한 14편의 드라마 출연과 40개의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 수백 회가 넘는 뮤지컬 출연 한 건의 라디오 프로그램 18편의 cf 출연료 15개의 정규 앨범과 네 건의 미니 앨범 판매 수익을 모두 합치면 그는 200억 이상의 수입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이 되지만 임창정처럼 연봉 5억을 초과하는 초고소득자는 소득세율이 42%니 세후 남은 금액은 최소 100억 이상 정도로 추정을 할 수 있을 텐데요.
그러나 임창정은 연예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업까지 활발하게 펼쳐왔는데 그에게 가장 잘 알려진 대표 프랜차이즈 임창정의 소주 한 잔은 전국 가맹점이 약 30개에 달하며 임창정이 직접 가게에 종종 찾아와 통 큰 한 방을 쏜다는 그의 미니 족발 프랜차이즈 임창정의 모서리 족발은 현재 전국 총 21개의 매장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그는 이 모서리 족발로 gs25 편의점 전용 제품을 개발해 냉장 간편식품도 출시한 바 있고 이후 임창정의 파절이 새겹살이라는 프랜차이즈도 여러 현재 일곱 개 지점이 영업 중에 있으며 현재는 세븐일레븐과 공동으로 소주 한 잔이라는 증류식 소주를 만들어 판매 중에 있는데요.
또한 그는 과거 경기도 판교에 살던 당시 친구와 미용실을 차렸다는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마찬가지로 판교의 브런치 카페도 개업하였다는 사실도 알려진 바 있습니다.
이후 제주도로 이사를 간 임창정은 당시 제주도 평화 마을에 위치한 타운하우스에서 거주했는데 야외 수영장까지 겸비한 해당 타운하우스의 분양가는 약 7억에서 8억 원대로 알려져 있고 이후 일산으로 이사와 살았던 고급 빌라는 자가는 아니지만 월세가 350만 원에 달하는 70평의 펜트하우스였는데요.
현재는 같은 일산에서 아파트로 이사해 평수는 줄었지만 방송에서 상당히 고급진 인테리어를 공개하기도 했고 또한 그는 주식회사 임창정이라는 회사도 운영하고 있는데 그는 문화기업인 에스아이엠을 설립하기 위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문학수첩 빌딩을 주식회사 임창정의 명의로 매입하였고 해당 건물의 가격은 약 50억 원대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렇게 연예 활동과 사업으로 막대한 불을 축적한 임창정 그러나 이번의 주식 피해 소식에 히트곡 160곡의 저작권까지 팔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가 왜 돈이 없게 된 건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는데요.
더군다나 과거 임창정의 식구들이 함께 해외여행을 갔던 사진들에서는 명품으로 치장한 임창정과 부인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되었고 또한 임창정이 운영하는 주식회사 임창정은 2021년에 매출액 44억 8천547만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52.7%나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7억 7천417만 원으로 전년 대비 무려 1494%나 늘었는데 이 주식회사인 창정은 본인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으니 결국 그가 돈이 없다는 것도 연기가 아니냐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매출 45억 원의 순이익이 27억 원에 달하는 회사를 운영하는 그가 대체 왜 돈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일까요. 그 내막을 살펴보면 먼저 임창정이 운영하는 회사는 두 곳으로 소주 한 잔 프랜차이즈 및 엔터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법인 sim과 임창정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주식회사 임창정이 그것이었는데요.
먼저 예스아이엠은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 씨가 작년에 대표로 승진한 곳으로 3년 전부터 코로나로 인해서 소주 한 잔 프랜차이즈가 직격탄을 맞으며 폐점을 한 곳도 적지 않을 정도로 사정이 좋지 않았고 엔터 사업 역시 코로나와 맞물리면서 마이너스의 연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걸그룹을 데뷔시키기 위해 앨범 제작과 트레이닝 비용 및 10여 명에 달하는 직원들의 월급까지 엄청난 적자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이 회사에서 매출을 발생시키는 인물은 임창정 단 한 명 뿐이었지만 그마저도 코로나로 인해 제대로 된 행사나 콘서트에 나서지 못했는데요.
결국 여러 곳에서 투자를 받는 등 200억이나 들여 지난해 미미로즈라는 걸그룹을 데뷔시켰지만 이 그룹은 이름도 생소할 정도로 알려지지 못해 임창정의 자금 상황을 어렵게 만든 상태입니다.
또한 주식회사 임창정의 경우 2020년 매출 17억 영업이익 1억 7천만 원이던 지표가 2021년 매출 44억 8천547만 원 영업이익 27억 7천417만 원으로 무려 3배에 달하는 매출 신장이 있었지만 이와 같은 갑작스러운 매출 발생의 배경에는 사실 임창정의 저작권 판매가 있었는데요.
임창정은 자신의 대표곡인 소주 한 잔을 포함해 상당수의 음악 저작권을 판매했고 이를 통해 35억 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습니다.
다시 말해 45억 원의 연간 매출 가운데 35억 원이 저작권 판매를 통해 이뤄졌다는 얘기인데 그렇게 발생시킨 순수익 27억 원 중 일부는 빚을 갚는 데 사용했고 일부는 예스아이엠에서 키우는 걸그룹을 제작하는 비용으로 재투자를 했는데요.
결국 임창정은 아이돌 데뷔에 사활을 걸고 은행에서 거액의 대출도 받았지만 현재까지 상환하지 못하고 있었던 상황이었고 자금을 만회해보려고 주식 투자를 맡겼다가 이번 피해에 휘말리게 된 것이었습니다.
최근 그는 자신의 돈을 주식 투자했으나 주가 조작 세력에게 사기를 당해서 이틀 전만 해도 계좌에 20억 원이 있었다. 현재는 2억 원도 채 남아 있지 않았다며 내일부터는 마이너스 5억 이렇게 찍힐 것이라며 토로했고 그렇게 자신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는데요.
하지만 현재 많은 사람들은 그가 주가 조작 세력과 공범이 아니냐며 의심을 하는 상황입니다.
최근 국내 주식 시장이 요동을 치고 있는데 다수의 기업에서 대량 매도가 이어졌고 주가 조작 작전 세력의 꼬리가 잡혀 현재 조사 중에 있는데 결국 임창정 역시 이러한 세력에게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임창정을 피해자라고 보지 않는 이유는 그가 자신과 부인의 신분증 및 계좌를 모두 넘겼기 때문인데 모르는 사람에게 신분증과 계좌를 넘기는 것이 일반적인 행동도 아니고 이것은 일종의 금융실명제 위반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기에 이러한 행위 자체가 이미 작전주인 것을 알고 들어갔다는 주장인데요.
임창정은 자신과 부인의 계좌 15억씩 총 30억 원을 투자했고 해당 세력은 이것을 한 달 반 만에 58억 원이나 불려줬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창정은 이때까지만 해도 이것이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했다고 했고 다른 돈 많으신 회장님들 돈도 막 불려주고 해서 그런가 보다 했다는데요. 물론 옹호 여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닌데 연예인인 그가 주식이라는 전문적인 영역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들의 말만 믿고 당했다는 주장도 있지만 현재까지는 우호적 여론은 일부에 불과하고 대다수는 비판적 반응이 지배적인 상황입니다.
또한 이 와중에 임창정 말고도 유명 가수 a 씨도 투자에 가담했다고 알려졌는데 가수 a 씨는 임창정이 투자했다고 해서 함께 들어왔다가 피해를 입게 됐다는데요. 또한 조작 세력에 돈을 맡긴 투자자만 1천여 명에 달하고 여기에는 다수의 연예인과 정재계 유력 인사들도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결국 가수 임창정이 자신이 몰랐던 의도했던 조작 세력에 대한 얼굴마담 역할을 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정황들만으로도 공범이라는 대중적 여론이 발생하게 된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수사기관에서 면밀히 조사 중에 있기 때문에 추후 정확한 조사 결과가 공개되겠지만 열심히 노래 부르고 연기하며 활동만 잘해도 충분히 잘 살았을 임창정이 더 욕심을 내 이런저런 사업을 벌이고 아이돌 제작까지 하다가 자금 압박에 시달린 것이기에 사람들은 결국 그가 너무 욕심을 부리다 현재의 상황까지 이르게 된 것이라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수사 결과에 따라 공인으로서 잘 지켜온 이미지가 어떻게 될지 결정이 될 임창정이 부디 제이의 서세원으로까지는 전락하지 않게 되기를 바라며 이상 오늘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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