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과 무기력증 및 피로감은 심장이 보내는 SOS라고 불릴 정도로 대표적인 심혈관 질환 전조 증상들입니다.
소화불량은 흉통 대신 나타나는 증상으로 명치 불편감, 구토 등을 동반합니다.
무기력증-피로감은 어떤 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심부전의 경우 몸 전체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피로감-무기력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경우도 흉통-호흡곤란 대신 무기력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실 소화불량과 무기력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증상입니다. 가벼운 증상들 탓에 심각한 상태에서 발견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 섭취하는 약들도 섭취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흔히 섭취하는 소염진통제와 칼슘제는 심혈관 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고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간단하고 쉬운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종아리 펌핑 운동
벽을 짚고 바르게 선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살짝 굽혀준다.
오른쪽 발뒤꿈치를 두 번에 걸쳐 들었다가 두 번에 걸쳐 천천히 내린다.
올라갈 때 숨을 내뱉고 내려갈 때 숨을 마신다.
운동과 함께 식습관의 개선으로도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기본 식단에서 염분만 조금 줄여줘도 건강한 식습관이 만들어지는데요.
대부분의 음식에서 사용되는 소금을 저염소금으로 대체한다면 건강상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염소금
재료: 천일염 + 표고버섯 + 마늘가루
천일염과 표고버섯, 마늘가루를 갈아 만드는 저염소금을 만들면 혈관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표고버섯의 에리다데민 성분은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을 주며 마늘 속 알리신 성분 또한 혈전 제거 및 혈관 탄력 회복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또한 마늘과 표고버섯에 풍부한 칼륨 역시 체내 나트륨 배출시켜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출처 닥터지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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