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살아보기 제도는 귀농 귀촌을 원하는 모든 자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입니다. 숙소 제공부터 매달 30만원 생활비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클릭 한번으로 지원가능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제도 지금 바로 알아보세요.
농촌에서 살아보기 제도
농촌에서 살오보기 제도는 2021년 여름에 처음 도입된 제도입니다. 도시민들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거주하면서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지역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정부 사업입니다. 큰 장점은 귀농 귀촌을 원하는 자에게 기회를 주면서 비용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95개 시군의 110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고 2022년 총 650가구를 모집합니다. 작년의 경우 88개 시군 14개 마을에서 진행됐으며 640가구가 농촌 체험을 했으며 이중 11%인 73가구 실제 귀농을 했습니다.
신청자격
18세이상의 성인으로 동 지역 거주자만 해당됩니다. 본인의 주소가 읍, 면, 리가 아닌 동으로 끝나는 모든 지역의 주민이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방법
귀농귀촌 종합센터를 검색 후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클릭 후 우측에 나오는 화면의 ‘더보기’를 클릭합니다. 현재 참여하는 마을의 리스트가 보이며 ‘상세보기’를 클릭하여 마을전경, 숙박시설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세보기 페이지에서 ‘신청하기’를 클릭하여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 합니다. 제출 후 신청 알림 문자가 오면 전화 또는 영상으로 간단한 면접을 거친 후 선정됩니다. 최대 3곳까지 동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에 선정되면 빠르면 3월 14일부터 입주가 가능합니다.
신청유형
- 귀농형
- 귀촌형
- 프로젝트 참여형
신청유형은 총 3가지로 나뉩니다. 귀농형은 최대 6개월 동안 재배기술, 영농 실습 그리고 지역민 교류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농사를 실제로 배울 수 있는 유형입니다. 귀촌형은 좀 더 세분화 되어 나뉩니다. 일반형은 최대 3개월 동안 농촌 생활 전반을 지원받아 농촌 생활에 적응 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특화형은 중심지 거주형과 농촌 유학 연계형으로 구분됩니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참여형은 단기 프로젝트를 기획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창업 연계와 사회적 경제 프로젝트로 나뉩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메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신청대상자
18세 이상 동 지역 거주자로 프로젝트 참여형의 경우 만 18세~40세미만의 청년만 가능합니다. 2022년 처음 신청하는 분들에게 우선권이 있으며 작년에 이미 참여한 사람의 경우 예외적으로 선발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오늘 소개한 “농촌에서 살아보기” 제도는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자들에게 매우 추천하는 제도입니다. 귀농을 원하는 지역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고 다양한 기회와 경제적으로도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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