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임윤아 “딱 걸렸다!”… 비공개 현장 영상에서 보인 둘만의 비밀…

가수 겸 배우 임유아와 이준호가 드라마 킹더랜드로 호흡을 맞춤과 동시에 열애설이 났는데요. 이준호와 임윤아의 드라마 메이킹 영상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킹더랜드 이준호, 임윤아가 태국에서 찍은 수영장 키스신의 비밀을 공개했습니다.

유튜브에서 20일 공개한 킹더랜드의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이준호와 임윤아의 태국 촬영 뒷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지난 7월 16일 방송된 토일 드라마 킹더랜드에서는 천사랑과 친구들과 함께 태국으로 포상 휴가를 떠나 구원과 비밀 연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죠. 

늦은 밤 숙소를 몰래 빠져나온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찐한 키스를 나눴는데요. 공개된 영상에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수영장 키스신을 위해 리허설을 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준호는 임윤아의 허리를 감싸 안은 채 자연스럽게 수영장으로 들어가는 장면부터 연습했습니다. 

물에 들어간 임윤아는 “어우, 추워” 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이준호는 물이 얕아서 다리를 제대로 펴지 못했습니다. 물이 차가운 관계로 리허설은 빠르게 진행됐으며, 새 소리가 울려 퍼지기도 했습니다. 

이때 메이킹 카메라를 발견한 이준호는 “지금 저희가 태국 수영장에서 찍고 있지만 진짜 춥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준호는 임윤아와 키를 맞추기 위해 쩍벌 자세를 취했고, “다리가 안 나와서 너무 다행” 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임윤아는 저러다가 이제 잠수해서 다리 한 번만 잡았어야 했는데라고 말했고, 이준호는 완전 개다리 하고 있는데 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수영장에서 추위를 이겨가면서 키스신을 계속 촬영했고, 촬영이 끝난 후 두 사람은 진지한 표정으로 모니터링을 하면서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2023년 7월 3일 한 매체는 이준호와 임윤아가 jtbc 드라마 킹더랜드 촬영 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한 해당 매체는 이번 작품을 함께 한 이유도 그 때문 이라고 주장을 더했는데요. 매체는 1990년생으로 동갑내기인 이들은 각각 그룹 2pm과 소녀시대로 비슷한 시기에 연예계에 데뷔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매체는 이후 화려했던 아이돌 활동에 이어 연기돌로도 성공적으로 변신하는 공통점 덕분에 서로에게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라고 덧붙였습니다.

갑작스런 열애설이 보도되자, 준호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사이지만, 열애설은 확인 결과 사실무근 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같은 날, 윤아의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 역시 친한 사이일 뿐,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열애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한편, 윤아와 준호는 mbc 가요대제전에서 2021년 연말과 2022년 연말 연달아 두 차례 함께 mc로 호흡을 맞췄습니다. 특히 이들은 2021년 함께 커플 댄스 무대를 선보였던 바, 2021년 12월 31일 공개된 가요대제전에서 윤아와 합동 무대를 마치고 mc석에 오른 준호는, “저희가 2009년 가요대제전에서 2pm과 소녀시대로 함께 무대를 꾸몄던 기억이 있다.” 라며 입을 열었습니다. 준호는 이어 그게 바로 12년 전이라고 하더라고요 오늘 무대가 여러분께 깜짝 선물이 됐으면 하네요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준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윤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커플로 출연한 인물은 배우 이세영인데, 왜 윤아의 옷소매를 잡고 드라마의 제목을 썼나라며 의문을 품기도 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이 곳곳으로 확산되자, 준호는 “옷소매 붉은 끝동”이었던 해시태그를 “mbc 가요대제전”으로 수정의 여론을 잠재웠습니다. 

이후에도 윤아와 준호는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커피 차 등으로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습니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의 인기가 한창이던 2021년 11월, 준호는 mbc 드라마 빅 마우스를 촬영 중이던 윤아의 촬영장에 임과 유나에게 가벨를 내리노라라고 적힌 커피차를 보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로부터 얼마 지나지 않은 2022년 5월 13일,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아가 올린 하늘 사진과 별 사진이 준호의 카메라 속 사진이 비슷하다 유나가 준호와의 커플 사진을 sns에 게재한 것 이라는 주장도 흘러나왔습니다. 

임윤아와 열애설과 동시에 배후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이준호는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입니다. 이준호는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로, 보이 그룹 2pm의 멤버로, 그룹에서 리드보컬과 메인 댄서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룹 내에서 안정적인 보컬 실력과 프로댄서의 춤 실력을 갖춘 멤버였으며, 이준호 직캠 영상과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후 이준호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적인 인기까지 높아졌습니다.

이준호는 2013년 감시자들이라는 영화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첫 연기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고, 영화도 700만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감시자들의 준호를 눈여겨본 전도연이 협녀 칼의 기억이라는 영화의 무사 윤력의 준호를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첫 주연 영화 스물도 흥행에 성공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습니다.

tv 드라마에서 두각을 드러낸 것은 드라마 김 과장에서였습니다. 극중 먹보, 소시오패스라는 별명을 가진 악역 캐릭터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첫 주연작 jtbc 그냥 사랑하는 사이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sbs, 기름진 멜로, 푼자백 등의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열연의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제대 후 첫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역할을 맡아 대성공을 거뒀으며 옷소매 붉은 끝동은 174%의 시청률을 기록하였고 주인공 정조 이산 역을 맡은 준호는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으로 역대 가장 섹시한 왕이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습니다.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동을 하고 있는 임윤아는 이준호와 동갑으로 1990년생 33세입니다. 임윤아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이자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걸그룹 소녀시대로 활동 중이며 그룹 내에서 센터, 리드, 댄서, 서브, 보컬 그리고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데뷔 전 드라마 9회 말 2아웃을 통해 연예계에 데뷔함과 동시에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드라마 너는 내 운명 더 케이투 무신 조자룡, 빅 마우스 킹더랜드, 영화 공조 1, 엑시트 공조 2, 인터네셔널 등의 작품들이 흥행하며 배우로서도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 외에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 브랜드의 엠버서도 모델과 시상식 및 연말 가요 무대, mc 유튜브, 개인 오피셜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등으로도 활동 중입니다.

역대 KPOP 걸그룹 중 최고의 센터 및 비주얼 멤버로도 알려져 있으며 가수와 연기 및 기타 활동 모두 성공한 대표적인 연예인 중 한 명으로서 수많은 후배들의 롤 모델로 꼽히고 있습니다. 

임윤아와 이준호의 남다른 케미로 열애설까지 난 가운데 이 둘의 배우로서 그리고 가수로서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