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쌀 씻는 방법
돌솥 vs 냄비 vs 전기밥솥
밥맛 살리는 시크릿 밥 짓기 방법
아래에서 자세히 확인해 보세요▼
새하얀 쌀밥 한 숟가락. 반찬도 필요없이 밥 맛으로만 밥 한 그릇 뚝딱! 매일 밥을 먹는 한국인 이왕이면 건강하고 맛있게 먹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밥 소믈리에님이 알려주는 밥 맛있게 짓는 시크릿 노트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쌀 씻는것 부터 밥맛 결정
쌀 씻을때 쌀을 먼저 아니면 물 먼저. 이 차이부터 밥맛을 결정 짓는 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쌀을 담고 물을 넣는데요. 이것부타 잘못된 방법입니다. 쌀을 먼저 담고 물을 부으며 불순물이 쌀아래로 깔려 제대로 세척하기 힘들어지게 됩니다.
쌀 씻을때는 물을 먼저 넣고 쌀을 넣은 후 빠르게 씻는게 그 첫 번째 시크릿 노트입니다.
여기서 하나 더 팁을 드리자면 쌀을 불릴 시간이 있다면 약 30분 정도 불리는게 좋습니다. 단, 2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밥맛은 돌솥에서 나온다
어느 매체에서는 맛있는 밥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을 했습니다. 돌솥에서 만든 밥, 냄비에 만든 밥 그리고 전기 밥솥으로 만든 밥을 100명을 대상으로 그 맛을 평가하게 했는데요. 가장 맛있는 밥은 돌솥밥, 냄비밥 그리고 전기밥솥 순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돌솥으로 밥을 만들기는 어려우니 냄비를 사용한 가장 맛있는 밥을 만드는 방법에 알아보겠습니다. 만약 돌솥이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맛있는 냄비밥 만들기
기본적으로 밥이 되는 과정은 호화기, 안정기, 뜸들이기 순입니다.
호화기
호화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불쎄기 입니다. 강불로 10분간 냄비나 솥의 온도를 올려줘야 합니다. 호화라고 하는 이유는 쌀의 전분을 익히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이 전분을 빠르게 익힐 수록 밥맛이 살아납니다.
안정기
10분간의 호화기를 거친 후 불을 낮춰 15분간 밥을 익히는 관계입니다. 불의 쎄기는 중약불 거의 약불에 가깝게 하여 밥을 익힙니다.
뜸들이기
불을 완전히 끝 후 솥이나 냄비안의 열기로 수분을 골고루 퍼지게 하는 시기입니다. 뜸을 제대로 들여야 마지막 밥맛이 결정됩니다. 뜸들이는 시간은 5분으로 완전히 불을 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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